저에게도 이런날이 오네요~^^
먼저 정우고시학원 교수님들과 부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..
오랫동안 생각했던 " 공인중개사" 저는 안될꺼라 생각했습니다
그래도 한번 부딪혀 보자.. 아줌마 정신으로..
올1월 정우고시학원에 등록했고.. 정말 어려웠습니다
무슨 이런말이 다 있노?하는 생소한 단어와 이해하기 힘든 법률..
포기하고 싶었습니다
하지만 열과성을 다해서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실려는 교수님들이 계셨고
따뜻하게 감싸주시는 부원장님과 실장님이 계셨기 때문에
정말 신기하게도 한달 두달이 지나면서
제 귀가 열리고 공부가 넘 재미있더라구요
그제서야 자신없던 저에게 희망이 생겼습니다
할수있겠다..내가 바라던 꿈을 이룰수 있겠구나..
초등학교 아들딸 뒷바라지 하면서
공부하기는 물론 힘들었지요..
우수한 성적은 아니지만 부끄럽지 않은 점수로
동차 합격한 지금은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합니다~^^
담주부터는 당당하게 "공인중개사" 로써 첫출근 합니다..
마지막으로 저의 꿈을 이루게끔 앞에서 당겨주신 교수님들
뒤에서 받쳐주신 부원장님
정말 감사드립니다~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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